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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HEE SOOK 한희숙

낯설음

1,800,000

Size : 24.2×33.4cm(4F)
Material : mixed media on canvas
Year : 2018
Edition : Original

 

 

한희숙

 

몽상과 추억의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공존

 

 

한희숙, 낯설음, 24.2×33.4cm mixedmedia on canvas, 2018

 

 

 

달콤 쌉쌀한 노스텔지아(nostalgia)의 세계

 

한희숙 작품의 주된 재료는 일상에서 발견된 작은 오브제들이다.

한희숙은 무의미해 보이는 작은 물건들을 보관하여 삶의 흔적을 고스란히 작품에 담는다.
일상의 물건들은 모두 재료가 된다.

사실 그것들은 하늘과 땅 사이의 상상할 수도 없고 꿈꿀 수 없을 정도의 숱한 사건들을 품고있다.

자신이 사용하던 물건들과 조개껍데기, 돌, 유리 조각, 미니어처 같은 수집품의 결합은 인생의 모든 기억과 흘러간 시간을 재생시키는 낭만적인 행위가 된다.

 

한희숙에게 삶의 모든 순간은 이미 그 자체로 아름다우며 예술의 소재가 될 가치가 있는 것이다.

구체적인 형상이든 추상적인 형상이든 선택된 오브제들은 작가, 아내, 어머니로 살아온 일생을 보여준다.

작가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또 다른 주제는 여행, 문학, 그리고 영화이다.

한희숙이 생각하기에 일상에서 가장 남다른 사건은 여행이다.

여행은 가장 낯선 일상이고 특별한 일상인 동시에 압축된 기승전결을 가진 인생이다.

작가는 여행을 떠나면 매번 자신만의 로드 무비를 찍는다고 말한다.

 

로드 무비의 결말은 여행지에서 수집한 오브제들을 통해 여행의 순간을 회상하는 것이다.

작가는 오브제들을 작업실에 늘어놓고 떠오르는 기억에 상상력을 더하는 유희의 과정을 즐긴다.

이 과정은 낭만적인 향수를 자극한다.

작가는 자신의 기억을 되살림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확인한다.

자신이 살아온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기억은 개인의 정체성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면 한희숙은 이국의 정서를 담아내는 낭만적인 영화와 문학에 탐닉한다.

한희숙은 책의 인상적인 글귀들을 기록하고 영화의 포스터와 브로셔를 벽에 붙여놓으며 탐미적 몽상에 빠진다.

 

여행지에서의 이국적인 경험은 문학, 영화 그리고 작가의 일상과 결합되어 노스텔지아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조형예술학 박사 이문정​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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